본문 바로가기
* Everyday in NY, NJ, CT

'20 삼식이와 함께 15 (July)

by fairyhee 2020. 7. 28.


순두부 양념장을 만들어 두니 빛의 속도로 완성되는 순두부 찌개.




무더운 날씨에 성장이 더딘 상추들을 정리했다.




깻잎, 적근대, 케일, 쑥갓까지 쌈채소 한가득.




파채도 만들어




돌돌 말아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삼겹살을 쌈싸 먹었다.




오븐 사용하기 귀찮아서 그냥 프라이팬에 구운 프리타타(달걀찜?)에 살사를 얹어 한끼.




가연에서 군만두를 테이크아웃 했다.

요즘 만두는 직접 안 만든다지만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다.




큼직하게 썰은 야채와 두부가 성의없어 보였으나 맛은 내가 기억하는 그 맛의 된장찌개.




밑반찬으로 어묵볶음과 장조림.




부드러운 팬케잌이 지겨울 즈음엔 바삭한 와플로 변신.




가연에서 테이크아웃해온 육개장.

일주일에 한번 정도 가서 먹던 그 공간과 음식들에 대한 그리움.




파마잔 치즈 잔뜩 뿌려 미트볼 파스타.




감격의 첫 호박 수확한 날.

기다리는 애호박이 열매를 맺지 않아 애가 타지만 그레이 스퀘시도 두팔 벌려 환영한다.




쥬키니(돼지호박)로는 절대 그 맛이 안나는 비빔국수를 우리집 호박 1호로 드디어 만들었다.

색깔이 희끄무레해서 꼭 어린이용 음식 같지만 ㅋㅋ 맛있었음.




맛김치가 잘 익었다.




프라임 비프 진공팩 다듬어 소분하고 남은 부위로 만든 고기국물에

된장풀고 배추 넣어 끓인 진한 배추된장국.




비빔국수 만들고 남은 불고기로 불고기 퀘사디아.




무 잔뜩 넣고 정어리 무조림.



'* Everyday in NY, NJ, CT'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 삼식이와 함께 16 (July)  (0) 2020.08.05
'20 Happy Birthday  (0) 2020.07.28
'20 여름 가드닝 (감동의 애호박)  (0) 2020.07.23
'20 삼식이와 함께 14 (July)  (0) 2020.07.17
'20 삼식이와 함께 13 (June)  (0) 2020.07.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