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가 잘된 도우를 구워 기분좋게 우유식빵 완성.
미친듯이 자라고 있는 베이즐로 페스토를 만들어 파스타.
감동 그 자체였던 ㅎㅎ 중국집에서 테이크아웃 했던 날.
바삭바삭한 탕수육. (양이 많아 반만 덜어먹고 나머지는 냉장고로)
짜장면.
생면으로 주문을 해서 집에서 면을 익히니 면발이 불지 않아 좋았다.
눈물나게 ㅎㅎ 맛있었던 짬뽕까지.
삶은 달걀이 없어 아쉬웠지만 냉면육수맛이 좋았던 풀무원 칡냉면.
입맛없던 날은 매콤하게 부대찌개.
간식으로 냉동실의 마지막 오징어 튀김.
리커샵에 다녀온 날 기념으로 럼 넣고 모히또 Mojito. 캬~
그레이 스쿼시 넣고 된장찌개.
집에서 기른 호박 맛을 알고 나면 마켓에서 호박 사먹기가 힘들어진다.
평소보다 더 맛있게 된 베이질 페스토 파스타.
열무비빔국수.
찐하게 에스프레소 뽑아서 휩핑해서 아이스드 라떼 만들어 먹기도 했다.
강식당 제주많은 돼지라면 만들어 먹으려다 양념 새로 만들기 귀찮아서
순두부 양념 넣고 야채넣고 라면 끓여 며칠전 투고해온 탕수육을 얹어 먹었더니 오호~
눈이 확 뜨이는 진한 국물의 신개념 라면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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