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까르보나라.
사과와 딸기로 만든 홈메이드 잼.
집에서 만들면 설탕량 조절이 가능해서 좋다.
버섯이고 뭐고 없으니 고기와 배추, 냉동 야채넣고 만든 밀페유나베.
육류파동이 올거라니 고기도 아껴먹어야 하나.
할로피뇨 장아찌 국물과 피넛버터 소스에 찍어먹는다.
가끔 남을땐 담날 된장 풀어 배추된장국 만들어 먹기도 한다.
주말 아침엔 에그 앤 치즈 베이글.
페퍼잭 치즈를 넣었더니 확실히 어메리칸 치즈와는 다른 맛.
집에서 키운 콩나물 넣고 쫄면.
당근, 양배추 모두 생략했더니 참으로 밍밍한 모습 ㅋㅋ
미트볼과 토마토 소스만 있음 뚝딱인 미트볼 스파게티.
집에서 키우는 베이즐도 얹어주고.
냉동베리를 얹은 그라놀라.
라스베리와 블랙베리가 너무 셔서 담엔 블루베리만 사기로.
집에 없으면 허전한 오트밀 브레드도 정기적으로 굽고.
마켓에 밀가루, 이스트, 설탕 구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가끔은 오동통으로 점심을 먹기도 하고.
카레와 하이라이스를 섞은 카레하이라이스(?).
밥은 조금 카레라이스는 듬뿍.
우동 대신에 칙피(병아리콩, 가반조빈) 푸실리 파스타로 만든 냉파스타 샐러드.
드레싱에 고추냉이와 겨자가 들어가 코를 뚫는 맛이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바삭해진 돈까스와 샐러드 (feat. whisky)
디저트가 먹고싶어 만들었으나
냉장고에서 4시간 이상 완전히 식혀야해서 그날 먹지 못한 치즈 케이크.
'* Everyday in NY, NJ, CT'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 삼식이와 함께Ⅴ (0) | 2020.05.06 |
---|---|
'20 실내가드닝 (콩나물과 모종) (0) | 2020.05.01 |
'20 삼식이와 함께 Ⅲ (2) | 2020.04.24 |
'20 실내 가드닝 (0) | 2020.04.24 |
'20 삼식이와 함께 Ⅱ (April) (0) | 2020.04.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