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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ryhee's Eat Out

Mercer Kitchen(NYC) - Contemporary

by fairyhee 2011. 8. 10.


2008 NYC Restaurant Week에 두번째로 찾은 곳은 Jean-Georges Vongerichten의 Mercer Kitchen. Soho의 Mercer st과 Prince st.이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여타 그의 레스토랑(Vong, Spice Market 등등)처럼 잘 살펴보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칠만큼 평범한 외관을 지니고 있다.



35불 프리픽스 메뉴의 첫번째 코스인 새우와 아보카도가 들어간 에피타이저. 



패이스트리 쉬트에 돌돌 말은 튜나 롤.



두번째 코스인 메인요리로 주문한 연어구이.
연어만 먹을땐 약간 싱거운 듯했으나, 얹어나온 캐비지절임(?)과 함께 하니 딱 알맞은 간.



닭 요리.
좀더 쥬시했음 좋으련만, 퍽퍽한 닭요리는 소스없이 먹기 힘들다.



오픈키친의 모습이 보이고.
언제나 그렇듯 난 오픈키친을 가진 레스토랑이 좋다. 찬바람 쌩쌩 들어오는 1층보다는 키친이 있는 지하가 훨씬 안정적이고 분위기 있다.



Bar의 모습.
Pineapple Mojito를 주문했는데, 파인애플이 민트의 향을 눌러버려 맛이 별로. Mojito는 원래의 맛으로 즐겨야 하는듯.



Vong에서 나온 것과 똑같은 초콜렛 디저트.



치즈케익과 소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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