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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ryhee's Eat Out

Vong(NYC) - Contemporary Asian

by fairyhee 2011. 8. 10.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NYC Winter Restaurant Week~!!!
Chef Jean-Georges Vongerichten의 여러 레스토랑 중의 하나인 1992년에 문을 연 French와 Thai food의 퓨전 레스토랑 Vong

그의 또다른 Asian fusion 레스토랑인
Spice Market과 달리 예약한 시각에 테이블을 안내받을 수 있어 맘에 들었다.



정확히 어디를 표현하고 싶었는지 알수없지만, 어쩐지 동양 분위기가 풍기는 실내.



레스토랑 위크라 한사람당 35불(프리픽스)에 에피타이저, 메인 그리고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메뉴.



쌀과자와 따뜻한 땅콩소스.



에피타이저인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타이 비프 샐러드.(에피타이저)



여러 리뷰에서 추천한 크랩 스프링 롤(Crab Spring Roll).
프리픽스 메뉴에 없길래 따로 메뉴에서 주문. 13불.



앙트레인 Duck.
이것 역시 Vong에서 맛볼 요리 중의 하나였지만, 썩 그렇게 대단한 맛은 아니었던듯.



브루셀스프라우트와 함께 나온 대구요리.
비릿하지 않고 깔끔한 맛.



디저트. 구운 파인애플이 맛있더군.



코코넛 솔베와 진한 다크초콜렛이 들은 초콜렛 케익.



삼색 솔베.
주변을 둘러보니, 아무도 이걸 받은 테이블이 없는걸 보아, 에피타이저 후 메인을 먹을때까지 무려 40분이나 기다린데 대한 서비스였던듯. 뭐 원체 분위기도 좋았고 mojito 맛도 좋았고 그래서 시간가는 줄 몰랐기에 별 불만은 없었다.



입구의 모습.
분위기 좋고 서비스 좋고, 덩달아 기분까지 업~된 저녁.

음식은 특별할거 없었지만, 우리가 그의 음식 세계를 잘 이해 못하는건지, 아님 35불짜리 메뉴라서 그런건지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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