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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aribbean Cruise

'25 Star Princess (Day 2) - Formal Night

by fairyhee 2025. 12. 13.
 Star Princess Itinerary (Caribbean)

Fort Lauderdale - At Sea - Roatan (Mahogany Bay), Honduras - Belize City, Belize -
At Sea - Costa Maya (Mahahual), Mexico - At Sea - Fort Lauderdale

 

 

포멀 나잇에 대한 최소한의 성의를 보이고 ㅋㅋ 방에서 나가기 전에.

 

 

캐러비안 크루즈 첫번째 Formal Night.

요즘 크루즈라인들이 포멀 나잇을 줄이거나 없애는 추세라서 은근 기대(?)했는데

여전히 일주일의 크루즈 동안 두번의 포멀 나잇이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기대했던 것과 전혀 다른 샴페인 데코레이션에 웃음이 났다.

샴페인 폭포인가 피라미드인가 ㅎㅎ 어쨌거나 신선했다 ㅋㅋ

 

 

포멀 나잇인만큼 차려입은 이들도 많았고 아랑곳않고 편안한 옷차림을 한 사람들도 꽤 보였다.

 

 

갈수록 캐쥬얼해지는 상황에서

하우스키핑 서비스도 비용 절감과 인력낭비를 줄이기 위해

하루 두번 청소에서 한번으로 줄인 크루즈 라인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저녁식사를 끝내고 나오니 캡틴의 샴페인 파티는 끝나고

호텔 매니저만 남아 승객들과 기념사진 촬영 중이었다.

 

 

단상도 없고 평지에서 샴페인 붓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쨌거나 사진만 잘 나오면 되는거니 상관없겠지만 조금 웃기다. ㅋㅋ

 

 

사진으로 만나보는 Star Princess Captain Commodore Nick Nash.

프린세스 라인에서 36년 경력을 지닌 가장 랭크가 높으신 캡틴 중의 캡틴이다.

오피서들 중 지난 Sun Princess 에서 있었던 Stefan 도 있네.

 

 

포멀 나잇 피아자에서 공연을 하는 Asian Soul.

역시 Sun Princess 에서 거의 매일 밤 보던 밴드를 다른 배에서 보게 되니 반가웠다.

 

 

샴페인 파티를 마치고 프린세스 아레나에서 열릴 공연 Meridian 을 보러 왔다.

 

크루즈를 할때면 매일 저녁에 프린세스 극장/아레나 의 공연을 꼬박꼬박 관람했었는데

스탠드업 코메디나 보컬 혼자서 하는 쇼는 별로 땡기지 않아서

이번에는 몇몇 공연만 선택해서 보기로 하고 다른 장소에서 하는 이벤트들에 참여하기로 했다.

 

 

여유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중앙의 자리는 모두 테이큰.

공연장이 원형이라 크게 다르지는 않아도 중앙에서 보는 게 훨씬 좋지만 늦었으니 어쩔 수 없지.

 

 

그나마 주최측에서 미리 지정해놓은 프리미어 자리에라도 앉을 수 있어 다행이었다.

 

 

프린세스 싱어들과 댄서들의 45분간의 공연이 끝이 났다.

거대한 무대 장치와 화려한 의상 보는 재미가 있는 공연이었다.

 

 

The Dome 에서 열리는 Candlelight Concert Monzter Jam.

 

 

어두운 밤에 돔에서의 공연은 이런 느낌이구나.

 

 

비록 앉을/누울 자리가 없어서 서서 관람해야 했지만 꽤나 낭만적인 시간이었다.

돔에서 하는 공연은 좀 일찍 와서 기다려야겠는걸 ^^

 

 

Formal Night Portrait.

 

프리미어 패키지에 배의 사진사들이 찍어주는 사진들도 포함되어 있어서 사양하지 않고 다 찍었다.

이런 포즈 별로인데 사진사들이 시키는대로 찍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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