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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aribbean Cruise

'25 Star Princess (Day 2) - the Catch by Rudi

by fairyhee 2025. 12. 16.

첫 Formal Night 의 저녁식사는 스페셜티 레스토랑인 7층의 the Catch by Rudi 에서.

 

 

저녁에만 오픈하고

낮시간에는 스페셜티 다이닝 예약을 받는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서 예약 변경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

 

 

3코스 디너가 일인당 60달러이고 프리미어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다.

 

 

몇달 전 예약할때는 이날이 포멀 나잇인 줄 몰랐는데 (배에 타야 정확한 스케줄을 알 수 있어서)

유독 포멀 나잇에 더 사람들이 몰려 바빠지는 복잡한 다이닝룸에서 벗어나

여유있는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았다.

 

 

메뉴를 보는 동안 입맛을 돋구는 스프레드와 빵이 나오고.

 

 

빵에 얹어 먹으면 맛있었던 올리브와 하무스, 페스토.

 

 

오매불망(?) 찾아 헤매던 Duckhorn Paraduxx 가 이 곳에 있었다.

 너무 좋아했더니 아예 와인병을 들고 와서 계속 따라주는 바람에 과음하신 날 ㅋㅋ

 

 

크라운 그릴에 이은 두번째 스페셜티 다이닝은 좀 다르기를 기대해 본다.

 

 

부담스러운 그릇에 담긴 Cioppino.ㅋㅋ

스페셜티 다이닝답게 일단 시각적으로 시선을 확 잡아 끈다.

 

 

다양한 해산물들이 잔뜩 들어있고 맛도 좋았다.

 

 

Shrimp on the Rocks.

문어 다리 위에 얹은 슈림프 칵테일.

 

 

새우 사이즈가 크고 좋았다.

 

프린세스 크루즈의 다이닝룸에서의 슈림프 칵테일을 좋아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작은 사이즈의 새우가 나와 실망하던 차

스페셜티 레스토랑에 오니 제대로 된 슈림프 칵테일을 볼 수 있었다.

 

 

Daily Catch at the Catch 였던 Mahi-mahi.

잘 구운 마히마히 (만새기라고 한다) 와 장식으로 얹은 생선뼈는 먹어도 된다고 해서 씹어먹음.

 

 

Grilled King Prawns.

처음에 나올때 랍스터인 줄 알았을 정도로 사이즈가 큰 새우였다.

주변 테이블에서 보면서 다들 한마디씩 하면서 놀랄 정도였다.

 

 

웨이터가 먹기 편하도록 새우 껍질을 손질, 제거해줬다.

식감도 꼭 랍스터 먹는거 같았다.ㅎㅎ 

 

 

사이즈로 구운 감자와 라따뚜이.

 

 

맛은 보장된 딸기 파블로바인 Delight in the Air.

 

 

수플레인 Mozart's Berry Composition.

디저트보다는 아침 식사를 해야할 거 같은 사이즈에 놀랐다.

 

 

폭신한 수플레 안에 베리들이 들어있어 맛있었다.

 

 

 

비쥬얼적으로도 맘에 들었고 맛도 좋았고 분위기와 서비스까지 만족스러웠던 저녁이었다.

스페셜티 다이닝을 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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