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South Street Seaport 의 Pier 17.
재미있는 조형물이 있네.
더운 여름답게 수상보트에는 관광객들이 가득하고.
멀리 브룩클린의 레드훅에 크루즈배가 보인다.
Pier 17에서 바라보는 다운타운.
South Street Seaport 는 나름 맨하탄 다운타운의 추억이 많아서
많은 것들이 변했음에도 여전히 정이 가는 곳이다. 어쩌면 칙칙했던 예전보다 더 좋아졌을지도 ^^;
그대로 화상을 입을 정도의 뜨거운 날이라 평소와 다르게 텅빈 의자들.
관광객들을 태운 배는 브룩클린 브릿지로 향하고 있다.
우리는 보트 대신에 차로 다리를 건너 브룩클린에 넘어왔다.
브룩클린 브릿지 아래에서 바라보는 맨하탄 다운타운 야경이 참 멋있는데
낮에 보는 모습도 나쁘지 않다.
브룩클린을 돌아본 뒤 다시 브룩클린 브릿지를 건너 맨하탄으로 들어간다.
더운 날임에도 불구 많은 이들이 두 다리로 브룩클린 브릿지를 걷고 있다.
여전히 우리는 걸어볼 생각이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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