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mercy Tavern 의 다이닝룸에서 토요일 점심식사를 했다.
우리가 앉았을때는 아직 직원들이 오픈 준비 중이었다.
북적거리는 Tavern 에서의 캐쥬얼 다이닝보다는
여유있는 다이닝룸에서의 식사를 더 선호하던차에 코너 테이블에 앉게되어 더욱 좋았다.
평소에 늘 앉던 공간은 아이의 생일파티를 위해 닫혀 있었다.
여기에서 파티를 하는 사람들을 보니 다른 세상을 보는 것 같더라는.
대낮부터 맥주한잔 그리고 무알콜 칵테일.
식전 입맛을 돋구는 새콤달콤한 음료 한잔.
한입거리의 아뮤즈부쉬.
갓 구워나온 따끈따끈한 포테이토롤까지.
오랜만에 에피타이저로 시푸드 플래터.
새우 파스타.
브리스켓 같은 숏립까지.
디저트로는 커피와 함께 애플 타르트.
어김없이 결혼 22주년을 축하하는 케잌은 포장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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