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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yday in NY, NJ, CT

'23 Holiday Spirit

by fairyhee 2023. 12. 28.

린드허스트의 Holiday Light Show.

 

 

차가 들어갈 수 없어서 근처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다.

 

 

올해도 변함없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이들에게 감사를.

 

 

New City 의 Christmas Light.

 

 

FM 주파수를 맞춰놓고 음악을 들으며 쇼를 감상한다.

 

 

지역 전체를 장식한 브룩클린의 Dyker Height Christmas Lights 에 비할 바가 아니지만

동네에서 소소하게 할러데이 스피릿을 느낄 수 있는 곳.

 

 

올해는 아직 록펠러 센터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지 못했다.

갈까 말까 고민 중.

 

 

땡스기빙 때부터 코스코에 평소 때와는 비교가 안될만큼의 씨푸드가 들어온다.

평소 랍스터 테일만 사먹었었는데

올해는 던저니스 크랩을 시도해 보기로 했다.

 

 

파운드 당 9.99달러의 던저니스 크랩 한 팩에 두마리가 들어있다.

이미 익힌거라 집에서는 맥주에 10분 정도 스팀하면 완성된다.

살도 꽉 차있고 신선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약간 아쉬워서 함께 사온 랍스터도 먹었다 ㅎㅎ (사진이 없네 ^^)

 

 

결국 한번 더 먹고 싶어서 크리스마스 직전에 갔더니 대용량으로 포장되어 팔고 있었다.

4.3파운드의 던저니스 크랩이 트레이에 가득 담겼다.

 

 

역시나 맛있게 그리고 배불리 먹어서 당분간은 게 생각 안날듯.

 

 

12월인데 너무 따뜻해서 눈 소식을 기다리지만

현실은 오늘도 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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