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왔던 대부도의 바르미 백합 칼국수.
저번에 다녀간 뒤 근처에 지점? 본점? 을 오픈했다고 하는데
원래 있던 곳을 찾았다. (난 두번 다 같은 곳에 와서 비교 못함)
이번엔 네 사람이라 한 테이블에 착석.
새우철이라서 백합 이외에 살이 통통한 새우 네마리가 들어가 있었다.
주문시 새우가 들어있단 얘기를 안해줘서 음식 받고 알았는데 만약 새우 먹음 안되는 사람 있음 난감할듯.
국물이 끓고 백합들이 입을 열기 시작하면 먹기 시작.
백합은 모래 씹히는게 없어 맛있게 먹었고 새우도 사이즈도 크고 달고 맛있었다.
백합과 새우를 건져먹은 뒤에 칼국수 넣고 끓이는 중.
국물도 진하고 칼국수와 함께 먹는 김치도 맛있다.
새우철이기도 하고
대부포도축제가 6년만에 개최되어 도로와 주변 음식점들 모두 사람들로 바글바글했다.
3월에 찾은 대부도 바르미 백합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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