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뷰포인트를 통해 많은 Hoodoo 들을 본 뒤 Inspiration Point 에 도착했다.
개인적으로 Bryce point 와 함께 브라이스 캐년 내셔널 파크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다른 뷰포인트들을 본 뒤에 Inspiration Point 인스퍼레이션 포인트를 보는게 정말 다행이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다른 뷰포인트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을테니까.
왜 Rainbow Point 에서부터 시작해서 내려오라고 했는지 공감이 가는 순간이었다.
빼꼭히 솟아있는 후두들 사이로 보이는 나무들이 더욱 특이한 장관을 연출해내었다.
Bryce Amphitheater 의 하나를 이루고 있는 Inspiration Point.
절벽에서 사진 찍는게 무섭긴 했지만 이 멋진 곳을 그냥 지나칠 순 없지.
정말 멋지당~
말이 필요없는 Inspiration Point 를 감상한 뒤
Bryce Amphitheater 를 이루고 있는 또하나의 뷰포인트인 Bryce Point 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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