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Everyday in NY, NJ, CT

'14 Blueberry Picking (Jones Family Farm)

by fairyhee 2014. 8. 5.



베리 시즌은 짧아서 매년 시기를 놓치기 일수.

올해도 딸기와 라스베리 시즌은 아차하는 사이 보내버렸지만 대신 블루베리 시즌은 딱 맞출 수가 있었다.

처음 해보는 블루베리 피킹이라 나무에 엄청나게 매달린 블루베리들을 보며 감탄에 감탄을.




하나 따먹어보니 엄청 달았던 블루베리.

파란색 쿼트 통을 하나 받긴 했지만 8파운드를 채우는 것이 목표.

알이 큰 것만 골라서 따는 중~




블루베리 나무 사이사이를 누비며 크고 잘 익은 블루베리를 고르느라 말도 없었다. ㅋㅋ

땡볕이었으면 아마 30분도 못 견디고 나왔을텐데 다행히 날씨가 흐려서 피킹하기엔 아주 좋았던 날씨였다.




처음엔 8파운드 채우는게 가능할까 싶었는데 결국 목표량 달성.




주렁주렁 가지가 휘어질 정도로 매달린 블루베리들.

쓰읍~ 




피킹한 블루베리 계산하는 곳.

8파운드보다 적으면 파운드당 3.69 달러, 8파운드가 넘어가면 파운드당 2.99 달러이다.

한알 한알 담은 블루베리가 은근히 무게가 나가서 10파운드가 넘어버렸네 ㅋㅋ




주로 딸기와 블루베리, 펌킨, 크리스마스 트리를 키우는 농장이지만

한켠에는 다른 채소들도 볼 수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