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01 posting
집에 돌아온지도 며칠이 지났다.
정리를 한답시고 하긴 하는데...가져온게 워낙 많으니 그게 쉽사리 하루 이틀에 정리가 될리가 있나. -.- 대충 눈에 보이는 것들은 전부 어떻게든 클라셋에 집어넣긴 했는데, 어째 영~ 맘에 안드는게 아무래도 다시 뒤집어 정리해야 할 거 같은 분위기이다.
날은 푹푹 찌고...서울에선 물난리가 났는데, 이 곳은 더워 난리가 났으니...
혹시라도 전기사용량이 급증하여 정전이라도 될까 걱정이다. 그렇잖아도 몇주 전에 퀸즈 지역은 일주일 동안 전기가 나가 상인들이 엄청난 손해를 봤다고 하던데..우유며 치즈 등을 취급하던 이들은 모든 제품을 버려야 했고 전기회사에서는 7천불씩 손해보상을 한다고 하는데, 그 7천불이 과연 그들의 상처와 손해를 메워줄 수 있을런지.....
날이 더우니 문 꼭 닫고 에어컨 바람이나 쐬며 짐정리를 해야겠는데,
이렇게 컴 앞에만 앉으면 일어날 줄을 모르는 나의 이 중증. 그동안 못했던 업데잇도 해야겠는데, 정리해주길 기다리는 나의 옷장과 부엌 캐비넷이여....아...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는데 어쩐담..ㅋㅋ 그나마 다행인건 정리의 여왕(?) 엄마를 닮아 없는 공간 만들어 정리하는건 나도 제법이라는 ^^;
냉장고를 차지하고 있는 고춧가루도 얼른 해결해야 하고 그래야 또 costco나 한아름이라도 갈텐데...으...머리 아프다. 모든게 동시에 될 순 없는걸까......
집에 돌아온지도 며칠이 지났다.
정리를 한답시고 하긴 하는데...가져온게 워낙 많으니 그게 쉽사리 하루 이틀에 정리가 될리가 있나. -.- 대충 눈에 보이는 것들은 전부 어떻게든 클라셋에 집어넣긴 했는데, 어째 영~ 맘에 안드는게 아무래도 다시 뒤집어 정리해야 할 거 같은 분위기이다.
날은 푹푹 찌고...서울에선 물난리가 났는데, 이 곳은 더워 난리가 났으니...
혹시라도 전기사용량이 급증하여 정전이라도 될까 걱정이다. 그렇잖아도 몇주 전에 퀸즈 지역은 일주일 동안 전기가 나가 상인들이 엄청난 손해를 봤다고 하던데..우유며 치즈 등을 취급하던 이들은 모든 제품을 버려야 했고 전기회사에서는 7천불씩 손해보상을 한다고 하는데, 그 7천불이 과연 그들의 상처와 손해를 메워줄 수 있을런지.....
날이 더우니 문 꼭 닫고 에어컨 바람이나 쐬며 짐정리를 해야겠는데,
이렇게 컴 앞에만 앉으면 일어날 줄을 모르는 나의 이 중증. 그동안 못했던 업데잇도 해야겠는데, 정리해주길 기다리는 나의 옷장과 부엌 캐비넷이여....아...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는데 어쩐담..ㅋㅋ 그나마 다행인건 정리의 여왕(?) 엄마를 닮아 없는 공간 만들어 정리하는건 나도 제법이라는 ^^;
냉장고를 차지하고 있는 고춧가루도 얼른 해결해야 하고 그래야 또 costco나 한아름이라도 갈텐데...으...머리 아프다. 모든게 동시에 될 순 없는걸까......
'* Everyday in NY, NJ, CT' 카테고리의 다른 글
[NY] Lake Minnewaska (0) | 2011.08.11 |
---|---|
[NY] '06 Peach Picking (0) | 2011.08.11 |
알러지 (0) | 2011.08.11 |
[NJ] 집 앞에 핀 벚꽃 (0) | 2011.08.11 |
올해는 뭘하지? (0) | 2011.08.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