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20 posting
이 사진을 찍은지 꽤 된거 같다. 지난주 테라스에서 발견한 벚꽃. 이때가 한창이었던듯싶은데, 지금은 벌써 꽃들은 사라지고 파란 잎들이 나오기 시작하는거 보면....
올해는 워싱턴 DC로 구경도 안가고, 지금 날씨를 보아하니 브룩클린 보타닉 가든의 벚꽃들도 이미 다 피어버린 후가 아닐까 싶다. 브룩클린은 우리집보다 남쪽이니까...
이제서야 봄인거 같다. 여전히 밤에는 쌀쌀하지만, 꽃도 피고 나무가지에 푸릇푸릇한게 나타나는걸 보니, 봄이란게 실감난다. 또한 알러지에 대한 두려움도.....-.-
근데, 왜 벚꽃을 체리나무라고 부르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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