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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ryhee's Eat Out

'25 Gramercy Tavern (NYC) - American

by fairyhee 2025. 11. 29.

오랜만에 Gramercy Tavern 의 다이닝룸에서 점심.

 

Tavern 태번은 테이블은 예약이 꽉 차 있고 워크인으로 바에라도 앉을까 싶었지만

오픈 전부터 줄서서 기다리기 싫어서 다이닝룸으로 예약했다.

 

 

11시 30분에 오픈하는 태번에 들어가려고 11시부터 긴 줄이 생기는걸 보니

(아니 이렇게 치열할 일인가.....)

다이닝룸으로 예약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11시 45분에 오픈한 다이닝룸은 한산하다.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기록이 남아있어 우리가 선호하는 조용한 코너에 앉을 수 있었다.

 

 

거의 20년동안 매년 찾으면서 코너 테이블마다 나름 추억이 있고 ㅋㅋ

그동안 앉아본 여러 코너 자리 중 여기에 가장 많이 앉아본 듯하고

가장 우리가 좋아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단품을 주문할 수도 있지만 오랜만의 다이닝룸이니 3코스로 주문했다.

 

 

따끈따끈한 빵이 너무 맛있다.

 

 

음료가 나오기도 전에 게눈 감추듯 사라진 빵 ㅋㅋ

 

 

Beef Carpaccio.

 

 

 

Butternut Squash Lumache.

 

 

첫번째 코스를 먹는 동안 두번째 빵이 구워져 나왔다.

매번 한번만 먹어서 아쉬웠는데 이날은 작정하고 두번 먹기로 했다. ^^;;

 

 

Lobster Roll.

 

 

Grilled Black Bass.

 

 

Hazelnut Tart.

 

 

Pear Upside-Down Cake.

 

 

입가심으로 초콜렛까지.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던 점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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