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Gramercy Tavern 의 다이닝룸에서 점심.
Tavern 태번은 테이블은 예약이 꽉 차 있고 워크인으로 바에라도 앉을까 싶었지만
오픈 전부터 줄서서 기다리기 싫어서 다이닝룸으로 예약했다.

11시 30분에 오픈하는 태번에 들어가려고 11시부터 긴 줄이 생기는걸 보니
(아니 이렇게 치열할 일인가.....)
다이닝룸으로 예약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11시 45분에 오픈한 다이닝룸은 한산하다.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기록이 남아있어 우리가 선호하는 조용한 코너에 앉을 수 있었다.

거의 20년동안 매년 찾으면서 코너 테이블마다 나름 추억이 있고 ㅋㅋ
그동안 앉아본 여러 코너 자리 중 여기에 가장 많이 앉아본 듯하고
가장 우리가 좋아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단품을 주문할 수도 있지만 오랜만의 다이닝룸이니 3코스로 주문했다.

따끈따끈한 빵이 너무 맛있다.

음료가 나오기도 전에 게눈 감추듯 사라진 빵 ㅋㅋ

Beef Carpaccio.

Butternut Squash Lumache.

첫번째 코스를 먹는 동안 두번째 빵이 구워져 나왔다.
매번 한번만 먹어서 아쉬웠는데 이날은 작정하고 두번 먹기로 했다. ^^;;

Lobster Roll.

Grilled Black Bass.

Hazelnut Tart.

Pear Upside-Down Cake.

입가심으로 초콜렛까지.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던 점심이었다.
'* Fairyhee's Eat 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5 Union Square Cafe (NYC) - American (0) | 2026.01.06 |
|---|---|
| '25 The Bocuse Restaurant @ CIA (0) | 2025.12.17 |
| '25 True Food Kitchen (NJ) - New American, Health Food (0) | 2025.11.29 |
| '25 Union Square Cafe (NYC) - American (0) | 2025.10.29 |
| '25 Audace (NYC) - Italian (0) | 2025.09.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