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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2024

'24 롯데월드몰 (면세점, 라이스 앤 파스타 & 젤라또)

by fairyhee 2024. 4. 10.

서울에 도착한 뒤 첫 외출은 사우론의 탑(롯데월드몰)으로 ㅋㅋ

 

 

미국과 한국의 전압이 달라서 한국용(?) 기기를 사러 면세점에 들렀는데

다른 매장 직원들은 친절하시던데 다이슨 매장 직원은 뭐가 불만인지

질문만 하면 뚱하니 틱틱대서 물건을 사면서도 기분이 나빴다.

 

나중에 제품등록도 하려고 하니 짜증 만땅이었다.

다이슨에 이메일을 보내 문의했더니 동문서답이나 하고. 다 아는거 물으려고 이메일 보냈겠냐고.

'쉽고 간편한 제품등록' 이라..................완전 bs이구만.

 

 

쇼핑하고 배고파서 찾은 아빠의 단골(?)집 라이스 앤 파스타.

피클은 셀프 리필.

 

 

함박 오므라이스.

오....이런 음식 정말 오랜만이라 반가웠다.

 

 

봉골레 파스타도 맛있었고.

 

 

오븐치즈파스타도 만족.

 

 

가격도 너무 착해 ㅎㅎ

한국에 오면 한식파 따라 다니느라 한식 이외의 음식 먹으러 가기가 힘들어서 너무 반가웠다. ^^;;

 

 

디저트로 바로 옆에 있는 젤라또집 G. Fassi.

 

 

은근 중독성있는 리조 젤라또와 딸기 젤라또를 포장했다.

 

 

올때마다 매장에 사람이 너무 없네.

다들 테이크아웃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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