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생각나거나 마땅한게 없을 때 찾는다는 기와집 순두부.
몇번 왔더니 다른 메뉴는 보지 않고 순두부만 시키는 중.
고소한 순두부 한 그릇만 있으면 밥도 필요없다.
(밥까지는 배불러서 못먹겠어 ㅡ.ㅡ)
식사 후 커피 마시러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 왔는데
1층에서 프라이벳 이벤트가 열리고 있어서 윗층에서 주문을 해야 했다.
문제는 캬라멜 마끼아또가 없어 ㅜ.ㅜ 대체 리저브가 뭐라고 캬라멜 마끼아또를 안 파는데!!!!
봄이라고 스타벅스 컬렉터들이 좋아할만한 벚꽃 관련 상품이 엄청 많았다.
텀블러 모아봤자 다 쓸 것도 아니니 스윽 눈으로만 보며 지나갔다.
원하는 음료를 얻지 못하니 화창한 봄날씨가 왜이리 우중충해보이는건지 ㅋㅋ
'Korea > 2024'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 대부도 삐죽이 백합 칼국수 (0) | 2024.04.10 |
---|---|
'24 중국집 금아 (0) | 2024.04.10 |
'24 코스트코와 돼지집 (0) | 2024.04.10 |
'24 롯데월드몰 (면세점, 라이스 앤 파스타 & 젤라또) (0) | 2024.04.10 |
'24 JFK to ICN (뉴욕에서 서울로) (0) | 2024.04.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