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동안 꾸준히 야채를 얻을 수 있는 텃밭.
호기심에 파본 당근들. 제대로 솎아주질 않아서 초미니 당근이 된건 아쉽지만 꺄~ 넘 귀엽다. ㅋㅋ
남은 파스타 소스로 다시 한번 스파게티.
편마늘과 햄을 볶아 넣었더니 또다른 맛.
일주일치로 만든건데 나흘만에 사라진 우유식빵.
달달한 호박전.
마지막이라 아쉬운 소꼬리곰탕.
더운 점심엔 풀무원 평양물냉면.
디저트로 티라미수.
케일과 근대볶음.
마카로니 샐러드.
마지막 순두부 양념으로 순두부 찌개.
올해는 텃밭에 가지가 없어서 아쉬워서 가지를 사왔다.
아쉬운 대로 괜찮았지만 집에서 키운 가지만 못하다.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만든 더블트리 초콜릿칩 쿠키.
오랜만에 쿠키를 굽다보니 들어가는 버터와 설탕양에 기겁을 했지만 ㅋㅋ
칼로리 따져보니 쿠키 하나당 270 칼로리 정도니 낫 배드~
짜장소스만 얹은 모습을 보니 왜 달걀후라이를 위에 올리는지 알것 같다.
누두깐풍새우는 언제 해줄겨???
뭐 먹을까 고민될땐 간편하게 튀김우동.
스팸과 햄을 듬뿍 넣고 부대찌개.
맨하탄 다녀올때마다 투고해서 먹는 거 같은 쌀국수.
Balthazar Bakery가 드디어 다시 문을 열었다.
오랜만에 맛보는 애플 데니시와 패이스트리는 감격 그 자체.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은 생각나는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텃밭의 토마토를 정리했다.
노란색 토마토들만 모아서 토마토 소스를 만들었다.
우연히 얻어온 백년만에 만나는 명란을 굽고
역시나 간식으로 받아온 진미채도 조물조물.
명란과 순두부 넣고 순두부 명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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