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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yday in NY, NJ, CT

'20 삼식이와 함께 18 (August)

by fairyhee 2020. 8. 18.



비교적 시원한 날엔 모기 프리 덱에서 먹는 아침에 재미가 들렸다.




애플 스트루델과 한창 시즌인 체리.




한동안 뜸했던 파스타를 오랜만에 먹었더니 맛있었다.




감자가 배달된 다음날 아침은 케첩과 핫소스 넣고 홈메이드 포테이토.




꾸준히 자라는 야채들.

집에서 이 정도 수확이면 둘이 먹기엔 충분한 양이다.




프라임 비프 로스구이.

슬라이서로 얇게 썰때 기름기를 다 제거했더니 완전 순 살코기 그 자체.




셀프 캘리포니아롤을 먹었던 날은 모처럼 부엌에 요리 불이 없는 저녁이었다.

재료가 아쉽긴 했지만 있는 재료들로 최선을 다해봄.

(다시 한번 느끼는 거지만 아보카도는 꼭 멕시코 산으로만 구입해야겠다. 칠레산은 역시나 최악)




해시브라운 대신에 tater tots.




투고해서 남은 탕수육으로 청경채 듬뿍 넣어 탕수육 라면.




애호박 넣고 짜글이.




애호박을 수확했으니 당연히 비빔국수를 먹어야지!




특정 햄버거가 땡기던 날은 Five Guys 에서 테이크아웃.

프렌치 프라이 냄새가 얼마나 좋던지 집에 돌아오면서 참느라 기절하는 줄 알았다.




남은 스팸넣고 김치찌개.




집에 있는 야채들로 그릭 샐러드 만들어




투고해온 자이로와 함께 먹었다.




오랜만에 떡볶이.




아몬드 플라워 넣어 만든 오트밀 브레드.




닭볶음탕 끓여 또 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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