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Cut & Grill.
Marc Forgione 마크 포지온 이 쉐프인지라 한번쯤 가보고 싶었고
집 주변에도 생겼길래 맘이 있던 차였는데 (집 주변은 리뷰가 천차만별이라 가기가 좀 겁이 남)
생일기념으로 겸사겸사 맨하탄의 지점 중 한 곳으로 다녀왔다.
식전에 나오는 빵과 버터.
에피타이저로 주문한 블루치즈 샐러드.
가볍게 시작해야할 저녁이 블루치즈와 마요의 범벅으로 너무 느끼해져서 시키고 후회한 음식.
좀더 깔끔한 양파와 토마토 이런 걸로 주문할걸.
두명이 먹기에 적당한 사이즈의 포터하우스.
미디움 웰의 고기가 지글지글 구워져 나오는게 일품이지만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이 정도는 기본이어야지.
사이드로 주문한 감자요리.
미디움 웰로 잘 구워진 고기. 츄릅~
고기질도 좋고 맛도 좋았으나 역시 스테이크 하우스라면 이 정도는 기본이지.
디저트로 깔끔한 입가심용 솔베.
분위기도 좋았고 서비스도 좋았고 음식도 괜찮았다.
다만 나라면 피터루거나 울프갱 스테이크를 택할 듯.
American Cut & Gr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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