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13 NY Botanical Garden Holiday Train Show

브롱스의 NY Botanical Garden 에서 열리는 Holiday Train Show 에 다녀왔다.

(스압 주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입장 시간대별로 나눠서 사람들을 들여보낸다.

Enid A. Haupt Conservatory 에서 Train Show 가 열리기 때문에 추위 걱정은 뚝~!

가장 먼저 사람들을 반기는 Macy's 의 Herold Square.

뱅글뱅글 기차가 메이시스를 돌고 있다.

입장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느라 시간을 할애하는 곳.

앙증맞은 모형들과 그 사이를 돌아다니는 기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멀리 보이는 자유의 여신상. 남신상 같기도 하고 ㅋㅋ

미니 등대에선 불이 반짝반짝.

제작된 건물모형들은 모두 실제로 존재하는 또는 존재했던 건물들을 재창조했다고 한다.

St. Patrick's Cathedral.

고딕양식을 잘 보여주는 디테일들.

Eden Musee.

Luna Park Arch.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요즘 다시 공사에 들어간 Met 과는 다소 다르지만 흠흠..

요즘 줄서서 들어가야 하는 Frick Collection.

The New York Public Library.

Washington Square Park 에 있는 Washington Arch.

1964 년에 부순 Pennsylvania Station.

Yankee Statdium.

현재의 새 구장을 짓고 2010년에 부순 건물이다. 우리가 많은 시간을 보냈던 야구장.

우리가 들어와 돌아다니고 잇는 Enid A. Haupt Conservatory.

Holiday Train Show 를 위해 재창조된 모형들의 이해를 돕는 공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연상케하던 원숭이.

개선문과 피사의 사탑.

잠시 시선을 딴 곳으로.....덥고 습한 온실에 열린 자몽들.

테리타운의 Sunnyside 를 지나가는 기차.

화물 열차가 지나간다.

그리고 많이 친숙한 풍경.

Radio city Music Hall 을 비롯해 크라이슬러 빌딩,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Saks Fifth, NYSE 와 

락커펠러 센터와 그 앞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의 모습이 보인다.

락커펠러 센터 앞의 엔젤들의 모습까지.

아이스링크가 빠지긴 해도 충분히 멋진 경치였다.

다른 각도에서 한컷.

토마스 기차(이름이 제임스였던가)가 지나가고.

1765년의 맨션.

뉴욕의 상징 중의 하나인 브룩클린 브릿지.

브룩클린 브릿지 밑을 지나가는 기차.

City Hall 앞을 지나가는 기차에는 선물이 가득하다.

Trans World Airlines Flight Center.

엄청난 디테일의 브룩클린 브릿지.

많은 다리들 위로 열심히 지나다니는 기차들.

1904년에 지어진 Senator William Andrews Clark House.

지금은 남아있지 않다.

맨하탄과 북부 뉴저지를 이어주는 파란 불빛이 반짝이는 조지워싱턴 브릿지.

뉴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센트럴 파크.

브라운스톤의 건물들.

빌딩 옥상의 모습까지도 정교하게 표현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