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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RoofTop at Exchange Place (NJ) - American, Cocktails Jersey City 의 RoofTop at Exchange Palce 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주말이라 창가쪽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일단 사진 한장 ^^;; 찍고 해 질 녘의 맨하탄 다운타운을 바라본다. 프리덤 타워가 있는 다운타운에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있는 미드타운까지 보인다. 여름이면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비는 루프탑의 야외 테이블에는 눈이 쌓여있다. 해피아워를 즐기는 직장인들로 평일에 더 붐비는 곳. 무알콜 칵테일 Fruit of the Flower 와 맥주. 여름에 오자고 했는데 가장 추운 날 왔네 ㅎㅎ 여름이면 열리는 통창 너머로 회사 건물도 보인다. Burrata Toast. Tomato Arancini. 음식들은 깔끔하고 맛도 좋았다. .. 2026. 2. 19.
'26 Gallaghers (NYC) - Steakhouse 주말 점심에 찾은 스테이크 하우스 Gallaghers. 코너 부스 테이블이라 자리도 맘에 들고. 런치를 하는 스테이크 하우스가 많지 않다보니 더 자주 찾게 되는거 같다. 맥주와 매우 너그러운 양의 와인 ^^;; 겨울이니 굴을 주문했다.해프더즌 주문한게 아쉬울 정도로 신선했던 굴. 굴과 함께 나온 핫소스와 홀스래디쉬. 3코스 런치 대신 스테이크 샐러드를 주문했다. 미디움 웰로 주문한 필렛미뇽과 푸짐한 양의 샐러드.언제나 만족스러운 스테이크 샐러드이지만 스테이크가 특별히 더 맛있었던 날. 디저트로 티라미수와 커피.커피잔이 워낙 커다란 사발이라 티라미수가 작아 보이는데 절대 적은 양이 아니다. 반만 먹고 나머지는 투고했다. 2026. 2. 10.
'26 Snow @ Seven Lakes 눈이 내리고 일주일 이상 지속된 한파에 세상이 꽁꽁 얼어붙었다.이 정도 추운 날씨면 호수 위를 안전하게 걸어볼 수 있다는 기대를 품고 Seven Lakes 에 왔다. 스우노 부츠를 신고 주차장에서 호수로 걸어가는 중.호수로 가는 길이 치워져있고 펜스가 열린 걸 보니 호수를 걸어도 될만큼 얼음이 얼었나 보다. 발을 디딜 때마다 눈 속에 푹푹 빠져버린다.발 아래에는 6인치 이상의 두께로 얼은 호수이다. 꽁꽁 언 호수 위에 남겨진 발자국들. 호수 깊숙히 들어가기에는 겁이 많아서 ^^;; 가장 자리에서만 알짱대는 중. 그래도 신나~ ㅎㅎ눈에 반사된 햇살이 너무도 눈부셔서 선글라스 없이는 눈도 뜨기 어렵다. 걷다가 발견한 얼음낚시 구멍.얼음낚시를 위해 뚫은 구멍이 다시 얼어붙었지만 근처의 얼음에 금이 .. 2026. 2. 7.
'26 Snow Storm 어느날 창 밖으로 보이는 사슴 네마리가 풀 아니 나무를 뜯고 있는 풍경은우리집이 아니라면 나름 볼만하지만 우리집이라서 전혀 보기 좋은 경치가 아니었다.아래쪽은 다 먹혀버려 조만간 솜사탕 모양의 나무가 되겠는걸. 1월 25일 일요일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 며칠 전부터 스노우 스톰이 온다는 방송이 있었고일반적으로 방송국의 설레발이 심할수록 강설량은 적었던 관계로 ㅎㅎ 설마했는데이번엔 일기예보가 정확하게 맞아버려서 시간당 1-2인치의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눈이 하루종일 내릴 예정이라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외출은 꿈도 못꿀 상황. 예전에 예일에 하키 보러 가던 날 기어가는 것보다도 느리게 가던 차가 핑그르르 돌아버리던 경험과MSG 에서 하키 보고 돌아오던 밤에맨하탄에서 아무리 일찍 브레이크를 밟았음에.. 2026. 1. 31.
'25 Star Princess (Day 8) - 캐러비안 크루즈를 마치며 Star Princess Itinerary (Caribbean)Fort Lauderdale - At Sea - Roatan (Mahogany Bay), Honduras - Belize City, Belize -At Sea - Costa Maya (Mahahual), Mexico - At Sea - Fort Lauderdale 눈을 떠보니 이미 배는 Port Everglades 에 정박해 있었다. 아마 크루즈가 끝나는 날이 아니었다면 좀더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고요한 새벽의 항구이다. 코스타 마야에서 마주쳤던 셀레브리티가 항구로 들어오고 있다. 체크아웃 준비를 마치고 포트 에버글레이즈를 마지막으로 본 뒤에 방에서 나왔다. 오션 메달리언으로 체크아웃을 하고 갱웨이를 통해 배 밖으로 나간다.입국심사를 마.. 2026. 1. 24.
'25 Star Princess - Princess Premier Package vs Plus 음료 + 다이닝 + 와이파이 + 크루 팁 의 패키지에는 Princess Plus 와 Premier package 가 있는데Plus 패키지를 했던 Sun Princess 때와 달리 이번 크루즈에서는 Premier 패키지를 구매했다.Sun Princess 와 Star Princess 는 다른 배들보다 패키지 가격이 비싸다. 플러스는 와이파이 + 크루 팁 이외에최대 15달러의 음료와 두번의 캐주얼 다이닝이 포함되어 있는데 프리미어는최대 20달러의 음료와 스페셜티 다이닝과 캐쥬얼 다이닝이 무제한이고gym class 도 무제한 수강이 포함되어 있다. 지중해 크루즈 때는 거의 매일 정박하기에 밖에 있는 시간이 많아 플러스 패키지를 했었는데이번 캐러비안 크루즈 때는 배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프리미어 패키지를 .. 2026. 1. 23.
'25 Star Princess (Day 7) - Umai Hot Pot 크루즈 마지막 저녁은 스페셜티 다이닝인 8층의 Umai Hot Pot 에서.샤브인 Umai Hot Pot 과 철판요리인 Umai Teppanyaki 는 한 공간에 위치하고 있다. 철판요리는 8명이 한 테이블이라 모르는 이들과 합석을 해야 한다.쉐프의 묘기(?)를 볼 수 있어서 그런지 인기가 많고 철판 두드리는 소리 때문에 무척 시끄러워서함께 위치한 Hot Pot 의 경우 대화가 어려울 정도로 시끄러운 곳이다. 우리는 나란히 앉아서 식사할거라서 좀 시끄러워도 대화하는데 지장 없었다. 마지막 날까지 프리미어 패키지를 불태우고크루즈 끝나고 연말까지 금주하기로 했다 ㅋㅋ 여느 샤부 음식점과 비슷하다.브로스를 정하고 메인과 소스를 정하고 사이드로 국수나 밥을 고르면 된다. 메뉴를 보며 고민 중이었는데메뉴.. 2026. 1. 23.
'25 Star Princess (Day 7) - 배에서의 마지막 하루 Star Princess Itinerary (Caribbean)Fort Lauderdale - At Sea - Roatan (Mahogany Bay), Honduras - Belize City, Belize -At Sea - Costa Maya (Mahahual), Mexico - At Sea - Fort Lauderdale 바다에서의 하루이자 배에서의 보내는 마지막 하루이다. 수평선 너머로 여명이 밝아온다.매일 눈을 뜨면 보던 풍경도 당분간은 볼 수 없겠지. 주문만 하면 뚝딱 음식이 나오는 것도 마지막이고배에 탈때만 먹는 베이컨도 당분간 안녕~ ㅋㅋ 배에서의 마지막 하루는 잔잔한 바다와 다르게 마음이 싱숭생숭한 날이다.여행의 끝이 다 비슷하겠지만 크루즈 때 더욱 아쉬움이 드는 건어쩌면 일주일 .. 2026. 1. 23.
'25 Star Princess (Day 6) - the Catch by Rudi 저녁은 스페셜티 다이닝인 the Catch by Rudi 에서. 포멀 나잇에 한번 식사를 한 곳이지만 마음에 들어서Makoto Ocean Sushi Bar 예약을 취소하고 한번 더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다. 저번에 예약시간에 맞춰 왔더니 통로 자리여서이번에는 5분 일찍 왔더니 창가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우리를 기억하는 서버들이 많아서 분위기가 좋았다 ^^;; 빵과 함께 먹으면 맛있는 올리브, 페스토와 하무스. Sherry Baby Salad.대체로 헤비한 스페셜티 레스토랑들의 음식들을 피해 가벼운 샐러드를 주문했다. Tale of Citrus.단가(?)도 생각해야 하니 ㅎㅎ 랍스터 애피타이저도 주문하고. 식사를 하다 잠깐씩 창밖으로 캐러비안 바다를 감상하기도 한다. Concerto.여러 해.. 2026. 1. 22.
'25 Star Princess (Day 6) - Costa Maya 를 떠나다 Star Princess Itinerary (Caribbean)Fort Lauderdale - At Sea - Roatan (Mahogany Bay), Honduras - Belize City, Belize -At Sea - Costa Maya (Mahahual), Mexico - At Sea - Fort Lauderdale 크루즈의 마지막 정박지라 많은 승객들이 밖에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낮시간의 배는 무척 한가했다. 낮시간을 밖에서 보내던 사람들까지 돌아오고 나면많은 사람들이 저녁부터 내일 늦은 밤까지 배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미친듯이 불태울 예정이라 한가한 피아자를 즐기는 것도 지금이 마지막이다. 갱웨이에서 냉장고에 들어있는 시원한 병물을 받아들고Coffee Currents 에서 거품 가득한 나이.. 2026. 1. 22.
'26 첫눈은 아니지만 올 겨울에는 눈이 자주 내리고 있다. 이번에도 1-2인치 오고 말겠지 싶었는데토요일 점심부터 일요일 늦은 밤까지 내려서 주말을 통으로 집에서 보내는 비극(?)을 만들었다. 그리고 눈이 오면 아무도 밟지 않은 눈밭을 바라보는 취미가 사슴 가족의 방문으로 망했다. 사슴 세마리가 백야드의 Shrub 를 먹어 치워 휑하게 만들더니급기야 안쪽으로까지 들어와 눈을 파헤치며 에버그린들을 뽑아 먹으며 배설까지 ㅡ.ㅡ 심술이 난 집주인의 왁왁 소리지르며 달려가기 ㅋㅋ 신공으로 모두 쫓아냈다.아니 왜 맨날 우리집이냐고!!! 눈이 내릴땐 뿌옇지만 눈 온 다음날이면 항상 맑게 개이는 파란 하늘. 이 정도 눈이 내리면 덱에 맥주병 꽂아두기도 했었는데 이젠 귀찮아서 그런 짓도 안한다 ㅋㅋ 휴일이자 월요일인 마틴 루터 .. 2026. 1. 21.
'25 Star Princess (Day 6) - Mahahual, Mexico Star Princess Itinerary (Caribbean)Fort Lauderdale - At Sea - Roatan (Mahogany Bay), Honduras - Belize City, Belize -At Sea - Costa Maya (Mahahual), Mexico - At Sea - Fort Lauderdale 멕시코의 Costa Maya 에 관한 설명회 때 찍은 사진. 수상 액티비티 이외에 Mahahual 을 크루즈 포트로 개발하면서급하게(?) 근처에서 유적지들을 발굴해서 투어를 시작했는데그 중 Chacchobe Mayan Ruins 이 가장 유명하다. 코스타 마야는 캐러비안에서 매너티를 볼 수 있는 곳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배의 앞쪽의 갱웨이를 통해 내리니 갈 길이 멀다. 가는 .. 2026.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