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Sand Beach 에 이어 찾은 곳은 Hana Beach Park.
-_-
며칠간의 스톰의 여파로 이런 형상을 하고 있었다.
산에서 쓸려내려간 나뭇가지들이 다시 되돌아와 바닷가에 모여있으니 날이 아무리 좋다해도 즐기긴 힘들겠다.
이 곳의 모래 역시 너무 멋진 검은색이건만 이게 왠 말이래..
바람 때문에 여전히 바다는 거칠고 무섭다.
하와이에 와서 이런 모습 보는게 쉬운 일은 아니겠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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