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친구들 만나는 일 이외에 달리 할일이 없넌 나 ^^ 엄마 모임마다 다 따라다녔다. 덕분에 맛있는 것도 얻어 먹고 이것저것 선물도 받고 ㅋㅋ
이 날은 암사동 선사거주지 근처의 복 요리집에 가게 되었다.
![](http://kr.img.blog.yahoo.com/ybi/1/26/96/fairyhee/folder/233/img_233_410_2?1154719943.jpg)
복 코스로서 복어를 가지고 몇가지의 요리가 조금씩 코스로 나오는 것이다. 원래 메뉴에는 없는 코스로 단골에게만 제공되는 코스라고.
![](http://kr.img.blog.yahoo.com/ybi/1/26/96/fairyhee/folder/233/img_233_410_0?1154719943.jpg)
함께 나온 복회는 못먹었는데, 이 복불고기는 조금 맵긴 했지만, 정말 맛있었다.
![](http://kr.img.blog.yahoo.com/ybi/1/26/96/fairyhee/folder/233/img_233_410_4?1154719943.jpg)
복 샤브샤브.
![](http://kr.img.blog.yahoo.com/ybi/1/26/96/fairyhee/folder/233/img_233_410_3?1154719943.jpg)
복 튀김.
![](http://kr.img.blog.yahoo.com/ybi/1/26/96/fairyhee/folder/233/img_233_410_1?1154719943.jpg)
마지막으로 나온 죽.
암사동 아파트단지 주변에 괜찮은 음식점들이 많다고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이 복요리집이라고 한다. 가끔 부산에서 먹던 복 매운탕 생각이 나는데 그건 부산에 가야만 먹어볼 수 있을거 같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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