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때마다 생각나는 이천쌀밥집 청목.
예전에 신발벗고 들어간 방바닥에 앉아 상이 통째로 들어오던 때가 있었는데
세월이 참 많이 바뀌었구나 싶다.
시간이 흐르면서 좌식 상차림이 아닌 입식 테이블이 들어섰고
유기그릇이 등장했으며 반찬 가지수가 줄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가 좋아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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