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돼지갈비 먹으러 왔다.
돌아갈 시간이 되니 하루 세끼가 부족해 다 먹고 가기 힘들듯. ㅎㅎ
이건 꼭 먹어야 한다고 노래도 부르고 미국에서 소갈비보다 양념돼지갈비가 먹기 어려우니
소갈비의 강강술래를 제치고 양념돼지갈비의 태능참숯불갈비가 당첨.
숯불에 굽는데 맛없으면 이상하지.
양념갈비라 타지 않게 신경써서 구워야 하는데 구워주는 직원이
기름기있는 부분과 뼈를 전부 내 쪽으로 가져다 놓는다.
울 엄마가 나 고기 먹이려고 델구 온건데 ㅋㅋ
며칠 전 먹고 또 생각나서 점심 때 다시 찾았다.
근처 회사 직원들이 점심식사로 불고기 전골을 많이 먹던데 우리는 대낮부터 고기를 구웠다.
역시나 맛있게 먹었던 식사.
강강술래 의문의 2패, 다음에 한번 가보지 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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