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키우고 있는 토마토.
꽃이 피길래 면봉으로 수정해줬더니 방울토마토가 매달리기 시작했다.
바삭한 와플 굽고나니
와플메이커에서 타는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대체 왜 그러니 ㅜ.ㅜ
새우까스, 치즈까스, 왕돈까스로 저녁.
우유식빵.
오랜만에 피자도우 만들어 하와이안 피자를 구웠다.
역시나 집에서 만드는 피자는 너무 건강한 맛이다.
맛이 없는 건 아닌데 기대했던 그 맛이 아니라 당혹스러운 ㅋㅋ
카라멜라이즈한 양파와 스테이크만 넣고 카레라이스.
남은 튀김과 카레는 새로운(?) 음식으로 재탄생.
할로피뇨 잔뜩 다져셔 멸치넣고 할로피뇨고추 조림.
피자 먹겠다던 사람이 밥 먹겠다고 변심할 만큼 따뜻할때 밥과 먹음 다른게 필요없다.
가을이니 펌킨 파이는 안 구우면 섭하다.
냉동파이쉘을 구하기 어려워 그라함 크래커로 크러스트를 만들었더니 더 맛있었다.
짜투리 야채 털어 밋볼 스파게티.
일주일 동안 삼시세끼 담당이 된 삼식쉐프의 감자 빼먹은 된장찌개.
칼로 당근 채써느라 힘들었다던 삼식 감자볶음. (당근은 그냥 채칼 쓰면 편한데 ㅎㅎ)
거의 일주일 동안 흰쌀죽만 먹었더니 사진이 거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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