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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yday in NY, NJ, CT

'20 삼식이와 함께 31 (November)

by fairyhee 2020. 11. 24.


실내에서 키우고 있는 토마토.

꽃이 피길래 면봉으로 수정해줬더니 방울토마토가 매달리기 시작했다.




바삭한 와플 굽고나니 

와플메이커에서 타는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대체 왜 그러니 ㅜ.ㅜ




새우까스, 치즈까스, 왕돈까스로 저녁.




우유식빵.




오랜만에 피자도우 만들어 하와이안 피자를 구웠다.




역시나 집에서 만드는 피자는 너무 건강한 맛이다.

맛이 없는 건 아닌데 기대했던 그 맛이 아니라 당혹스러운 ㅋㅋ




카라멜라이즈한 양파와 스테이크만 넣고 카레라이스.




남은 튀김과 카레는 새로운(?) 음식으로 재탄생.




할로피뇨 잔뜩 다져셔 멸치넣고 할로피뇨고추 조림.

피자 먹겠다던 사람이 밥 먹겠다고 변심할 만큼 따뜻할때 밥과 먹음 다른게 필요없다.




가을이니 펌킨 파이는 안 구우면 섭하다.

냉동파이쉘을 구하기 어려워 그라함 크래커로 크러스트를 만들었더니 더 맛있었다.




짜투리 야채 털어 밋볼 스파게티.




일주일 동안 삼시세끼 담당이 된 삼식쉐프의 감자 빼먹은 된장찌개.




칼로 당근 채써느라 힘들었다던 삼식 감자볶음. (당근은 그냥 채칼 쓰면 편한데 ㅎㅎ)



거의 일주일 동안 흰쌀죽만 먹었더니 사진이 거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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