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uchon1 '11 Paris - Fauchon 브렝땅 백화점에서 약국을 거쳐 일리에서 커피한잔 하고 오페라 가르니에에서 잠시 서성대다 매종 드 쇼콜라에서 초콜렛 한봉지 사들고 점심 먹으러 도착한 Fauchon (포숑). 헥헥~ 포숑의 1층은 베이커리 제품들과 여러 샌드위치, 샐러드 등을 사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2층으로 올라가면 테이블에 앉아 서비스를 받으며 식사를 할 수도 있다. 밥 먹을때만큼은 편안해보자는 생각에 핑크 일색인 2층으로 올라오니 아직 한산. 메뉴를 받아드니 25유로 정도에 에피타이저, 메인 그리고 와인 한잔이 포함되어 있는 세트메뉴가 보인다. 다른 레스토랑들에도 있던데 프렌치는 세트를 좋아하나??? 그리고 와인이 포함된 세트 메뉴를 거부 못하는 사람이 여기 또 하나. (나중에 둘러보니 세트메뉴를 시킨 사람들이 꽤 되.. 2011.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