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hos1 Anthos (NYC) - Greek 얼마전 컴이 프리즈되는 바람에 올린 사진 다 날려 열받은채 시간이 흐르고 이제서야 다시 올려본다. 뉴욕영사관에 전자여권 발급받으러 갔을 때니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가네. 그리스어로 Blossoming을 뜻하는 Anthos는 떠오르는 쉐프(이미 떴나?)이면서 아직도 라스트네임을 발음하기 어려운 Michael Psilakis를 FoodTV에서 본순간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든 레스토랑이었다. 첨 와봤으니, 28$ 짜리 3가지코스 프리픽스 런치로 하기로 하고. 라스베리 레모네이드로 정신을 확 깨우고. Sweet Potato Manti. 으깬 얌(yam)을 라비올리처럼 만들어서 양고기와 함께 나온 맛있지만 살짝 기름진 음식. Anthos Tartare. Roasted Chicken. 적당하게 간이 배고 퍽퍽하지.. 2011.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