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ke Shack1 Shake Shack (NYC) - Hamburgers 항상 긴 줄 때문에 큰맘먹고 가야하는 Shake Shack 을 찾은건 일년에 몇번밖에 맛볼 수 없다는 Corn Dog 때문이었다. 올해는 UWS 지점에서만 먹을 수 있었다. 30분 넘게 기다려 주문을 하고 호출기를 받아들고 때마침 난 자리를 찾아 앉았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에만 먹을 수 있는 Shake Shack Corn Dog를 먹자고 이러고 있으니 ㅋㅋ Danny Meyer는 좋겠다. 기다려서라도 여기에서 먹어야겠단 사람들이 이렇게 많으니. 포르벨로 버섯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Shroom burger와 감자튀김, 그리고 꼭 맛보아야할 바삭한 튀김옷의 Corn Dog. ..................... 콘도그 판매를 시작하는 금요일 저녁의 풍경. 밤 9시가 넘어가는데 줄은 여전히 길다. 메모리얼.. 2011.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