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hattan Cruise Terminal1 '14 Breakaway - 집에서 크루즈 선착장으로 (Day 1) 크루즈를 종종 타는 우리가 해보고 싶던 크루즈 위시리스트 중에는비행기를 타지 않고 집에서 바로 크루즈 선착장까지 출발 당일날 가보는 것이 있었는데 Brooklyn 의 Red Hook 에서 출발하는 프린세스는 시기가 안맞고Bayonne, NJ 에서 출발하는 로얄캐러비안은 배가 안맞고맨하탄에서 출발하는 NCL Breakaway 가 시기도 맞고 새 배이기도 해서 우리의 조건에 부합하는 배였다. 궁금함에 대충 가격이나 알아보자 하고 전화를 했다가너무도 좋은 조건이라 거절하지 못하고 그대로 예약하며 일을 저질렀던 그때.여행 경로는 새로울게 없었지만 처음 접해보는 크루즈 라인에 1년 약간 넘은 새 배에 뉴욕을 주제로 한 배였기에나름 기대가 되기도 했었다. 짐을 싸고 네임태그를 프린트해서 붙이고 현관 앞에서.Free.. 2014.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