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Jo1 JoJo (NYC) - Contemporary French NYC Restaurant Week에 어딜갈까 고민하던 중 꼭 가보고 싶던 Jean Georges의 JoJo가 눈에 들어오길래 예약을 하고 점심에 들렀다. 알고보니 레스토랑 위크 행사와 상관없이 JoJo에서는 항상 점심에는 26$ 프리픽스(에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메뉴를 주문할 수가 있긴 했지만. 타운하우스건물의 지하에 들어서니 Ryan Seacrest, Josh Duhamel 그리고 Brendan Fraser를 섞어놓은 듯한 웨이터가 우리를 자리로 안내해주었다. 바삭하고 따끈한 빵이 무염버터, 소금과 함께 서브가 되고. 12시 30분 예약이라 그런지 아직은 한산한 상태이다. 처음엔 다닥다닥 붙은 테이블들이 다소 부담스러웠지만 이내 편안해지고, 생각보다 모던하거나 화려하지 않고 은은한 분위기가 맘에 .. 2011.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