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 name is Han1 Her name is Han (NYC) - Korean 한번 가보고 싶은데 예약(전화예약은 안되고 resy.com에서만 가능)하기는 힘들고 막상 하려니 크레딧 카드 디파짓(비록 5불이지만)을 걸어야 해서 망설이다가예약과 워크인이 5:5 이니 오픈 시간보다 조금만 일찍 오면 될거라는 직원의 말을 믿고Her name is Han 에서 토요일 브런치를 시도해 보기로 했다. 정오 오픈이라 15분 정도 일찍 도착했더니 이미 기다리는 커플이 있었고우리 뒤로 계속해서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 미국의 한식집답지않은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영어만 쓰려고 하는 다른 곳들과 달리 친근하게 한국말로 인사하는 젊은 서버들이 인상적이었다. 예약없는 손님들이 먼저 채워지는 레스토랑 안쪽에는 작은 주방과 화장실이 위치해 있었다. 하루에 한 끼라도 제대로된 밥상Once a da.. 2020.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