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강1 '19 Brewery Ommegang, Cooperstown, NY 땡스기빙 연휴에 찾은 Cooperstown 쿠퍼스타운의 Brewery Ommegang 오미강.오랜만의 세시간 장거리 드라이브였다. 예전엔 정문으로 들어갔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입구를 막아놓고 옆쪽으로 들어가도록 길을 만들어 놓았다. 평소같았음 여유있게 주변을 돌아보았겠지만 넘 추워서 까페 오미강으로 바로 들어갔다. 보통 여름에 찾던 곳이라 추운 계절에 온 건 처음이다. 원래도 친절했지만 더 친절해진 호스트부터 좀더 넓어진 공간까지레노베이션 이후로 예전보다 더욱 분위기있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우리가 하이테이블에 앉고 나서부터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12시 30분 정도부터 사람들이 많아지는 걸 보니 조금이라도 일찍 온게 다행이었다. 자리에 앉지 못한 사람들은 바에서 맥주를 주문해 일행들과 서서 맥주를 마.. 2019.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