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궁전1 '11 Paris - Versailles Chateau 파리에서의 두번째 날 아침식사 뒤 Versailles Chateau (베르사유 궁전)로 향했다. 파리에서 베르사유까지 기차를 타느냐 택시를 타느냐. 호텔 컨시어지 직원들 조차도 제 각각의 의견을 내놓아 우리를 고민하게 만든 문제였다. 직원 1 : 기차를 타고 가라. 값도 싸고 40분 정도 밖에 안걸린다 직원 2 : 택시 타라. 40분이라지만 이래저래 거의 1시간은 족히 걸려 도착도 전에 지친다. 게다가 기차에서 잘못하면 헤매는 수가 있다. 우리는 택시를 선택했고 짧은 여행 시간에 최대한 돌아다니려면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금전적 측면에서는 아니지만 부실한 체력을 고려했을땐 ㅋㅋ 파리 외곽을 쌩쌩 달려 20분만에 도착한 Versailles Chateau (베르사유궁전). 화려한 금장식의 Gol.. 2011.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