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크루즈 여행을 하던 해당되는 사항이 아닐까 싶은 음식 이야기.
일주일 동안 배위에서 먹은 음식들을 총 망라해보았다. 이러니 살이 안찔 수가 없지. ^^;;
워낙 많은 음식들이 있긴 하지만, 모든 사람 입맛에 맞을 수는 없는 법.
그래도 좋은 점은 이것저것 여러종류 주문해 볼 수 있고, 입에 안맞으면 또다른 메뉴를 시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입에 맞는 디쉬를 찾았다면, 혹은 양이 부족하다면 여러번 가져다 달라해도 되니 꼭 코스에 맞춰 먹을 필요가 없다.
메인다이닝룸의 메뉴는 에피타이저, 메인, 디저트의 3가지 코스이다.
내 경우,
입맛에 맞는 에피타이저의 경우 여러번 먹고 배가 불러 메인을 못먹은 경우도 있음. ^^;; 어떤 때는 주문한 메인이 별로라서 다시 맘에 들었던 에피타이저를 가져다 달라 한 경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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