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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ryhee's Eat Out

'25 Union Square Cafe (NYC) - American

by fairyhee 2025. 7. 10.

루프탑에서 나와 급하게 예약을 하고 15분을 걸어 점심을 먹으러 온 곳은 Union Square Cafe .

우리에게는 마땅히 갈 곳을 못 정할때 쉽게 가 곳이기도 하다.

 

 

그늘에 있어도 숨이 턱 막히는 날씨에 15분을 걸었더니 시원한 맥주가 땡겨 오미강을 주문하고.

메뉴에 있는 무알콜음료가 썩 땡기지 않아 다른 것도 있냐는 물음에

달달한거, 과일맛, 탄산 들어간거 등 몇가지 질문 후 만들어온 복숭아와 생강이 들어간 무알콜 칵테일.

 

 

 

뷰가 밥 먹여주는 것도 아니고 역시 밥은 시원한데서 먹어야해 ㅋㅋ

 

 

Faroe Island Salmon

 

 

Parker House Rolls.

 

 

너무도 푸짐해서 일순 당황한 메인 ㅋㅋ

 

 

Berkshire Jambon de Paris.

 

 

TLT Panino.

쉐어할거라고 했더니 처음부터 두개의 접시에 나눠서 나왔다.

 

 

Raspberry Panna.

 

 

남은 햄과 파커하우스롤은 다음날 집에서 샌드위치 만들어 맛있게 먹었다.

 

 

총평....."다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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