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Union Square 에 나와 필요한 것들을 구입한 뒤
점심식사를 위해 찾은 La Pecora Bianca.
이탈리안 레스토랑이기도 하고 브런치 플레이스이기도 한 이곳은
가뭄에 콩나듯 끼어있는 남자들을 제외하고는 거의가 여자단체 손님들이 많아
흡사 Park Avenue Cafe 의 캐쥬얼 버전을 연상케했다..
여느 브런치 레스토랑들처럼 이곳도 주말이면 한시간동안 18$에 무제한 브런치 칵테일을 제공한다.
팬케잌이나 토스트 등의 브런치보다 런치를 먹고싶었기에 찹 샐러드를 주문해 나눠먹기로 했다.
로메인, 리디키오, 올리브, 케이퍼, 토마토, 오이, 이, 칙피 와 페타치즈가 들어간 찹 샐러드.
가장 안전(?)하리라 생각했던 샐러드는 짰다 ㅜ.ㅜ
와일드 머슈룸과 아루굴라 페스토, 갈릭 페코리노의 Campanelle.
작은 종이나 꽃을 뜻하는 캄파넬레 Campanelle 보다는 두껍게 떼어낸 수제비가 연상되었다.
페코리노의 맛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Bolognese 볼로네즈 소스의 Tagliatelle.
시큼한 토마토 소스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별로일수도 있는 볼로네즈 소스였다.
아침을 먹으러 올 것 같지는 않으니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 방문이 되지 않을까 싶다.
식사 후 파킹시간이 남았길래 오랜만에 근처 Madison Square Park 을 돌아보았다.
아주 화창했던 토요일.
La Pecora Nomad
1133 Broadway
New York, NY 10010
212-498-9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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