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eryday in NY, NJ, CT [NJ] 달라진 생활패턴 중의 한가지 fairyhee 2011. 8. 12. 00:57 이사하느라 정신없어 몇번 따먹지도 못한 쑥갓은 아랑곳없이 자라더니 어느날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잊지 말고 꼭 씨앗을 받아야지. 해가 쨍쟁 내리쬐던 화창한 여름날 오후 두번째 잔디 깎기가 시작되었다. 평소 같았음 이 시간대에 집에 있을리가....ㅋㅋ 잔디가 물에 젖지 않고 뽀송뽀송하니 잘 깎이더군. 군데군데 땜통(?)도 메꿔줘야 할텐데...두더지를 연상시키는 듯한 다람쥐들의 땅파기 땜에 그것도 쉽지 않다. 수십개 매달린 조선고추. 맛을 봤더니 전~혀 맵지 않아 내가 먹기 딱! ^^* 2009.07.15 posting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