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eryday in NY, NJ, CT [NJ] '09 봄 fairyhee 2011. 8. 12. 00:51 올해도 어김없이 벚꽃은 피고, 끝나지 않을거 같던 겨울이 끝나가고 있다. 글쓰고 있는 지금 비바람이 몰아쳐서 꽃잎들이 마치 눈오듯 휘날리고 있으니, 벚꽃 시즌도 조만간 끝이 날듯. 나 역시 어김없이 모종을 사서 테라스에 옮겨 심었고. 작년 깻잎 풍년을 생각하면 올해 역시 더 심고 싶었지만, 사정상 지금은 이만큼만.... ^^* 풋고추도 심고. 파 다듬고 남은 부분을 고추와 함께 심어주었다. 무서운 기세로 자라고 있는 쑥갓. 그리고 한번 싹둑 잘라준 부추 역시 쑥쑥 잘 자라주고 있다. 얼른 자라렴~~~ 맛있게 먹어줄께~~ 2009.04.21 posting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