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yhee 2011. 8. 1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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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벚꽃은 피고, 끝나지 않을거 같던 겨울이 끝나가고 있다.
글쓰고 있는 지금 비바람이 몰아쳐서 꽃잎들이 마치 눈오듯 휘날리고 있으니, 벚꽃 시즌도 조만간 끝이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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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어김없이 모종을 사서 테라스에 옮겨 심었고.
작년 깻잎 풍년을 생각하면 올해 역시 더 심고 싶었지만, 사정상 지금은 이만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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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고추도 심고.
파 다듬고 남은 부분을 고추와 함께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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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기세로 자라고 있는 쑥갓.
그리고 한번 싹둑 잘라준 부추 역시 쑥쑥 잘 자라주고 있다.

얼른 자라렴~~~ 맛있게 먹어줄께~~

2009.04.21 pos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