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eryday in NY, NJ, CT
갑자기 뭔 일이람~
fairyhee
2011. 8. 12. 00:09
어제밤 잠자리에서 인터넷을 뒤적거리다 경악...
하루 사이에 내 블로그 방문자가 만오천명이 넘다니...
전혀 기쁘지 않았다. 이건 오랜 인터넷 사용의 경험에서 나온
뭔.가. 문제가 생긴거란 사실이었다.
아....자려는데 왠 날벼락이냐고.
지난밤 꿈 때문인가....
(꿈에서 크라운 한 이가 빠지고(이거 흉몽이라던데)
그런 다음 금방 다시 치과의사가 와서 크라운을 씌워주었다. -.-
아마도 치과에서 정기첵업 오라고 연락이 와서 그런거 같긴 한데
그런 꿈 꾸고 기분이 좋을턱이 있나....)
다시 블로그 이야기로 돌아가...
내 블로그를 자기들 낙서장인지 놀이터로 착각하는 찌질이들이
신경을 건드려 놓았다.
답글 다 지우고 게시판 레벨을 변경하였지만
이 찜찜한 기분.
언제까지 게시판 레벨을 이 상태로 유지할 수도 없고 말야.
얼른 개인웹이 필요해진 듯하다.
우쒸....
나랑 웹페이지는 무슨 웬수가 졌는지....7년전 이메일 러쉬가 생각나 몸서리 쳐진다.
2008.01.08 pos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