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클린 브릿지 건너자마자 우리가 사랑해마지않는 River Cafe와 Brooklyn Ice cream Factory가 있는 이곳에서 바라본 맨하탄 야경.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 야경을 즐기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넘실거리는 허드슨 강 저편에 위치한 맨하탄.
역시 맨하탄은 밤에 보는 것이 예쁘다.
불을 밝힌 브룩클린 브릿지.
음...이건 낮에 보는 게 더 예쁠지도 모르겠군.
브룩클린 브릿지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River Cafe. 언제 또 가지?
여름날밤 리버카페에서 즐기는 디저트와 커피는 또다른 맛이다. 한사람당 미니멈이 정해져있단게 흠이긴 하지만.
수상택시가 도착해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고.
Bargemusic이 끝이 났다.
예전에 barge ship으로 쓰이던 배인데 저녁에 이곳을 출발해 음악회가 열린다고 한다. 한번쯤은 타보고 싶기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뉴욕의 명물중 하나인 이층버스가 관광객들을 빽빽히 채운채 들어오고 있다.
역시 관광객. 아무 거리낌없이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려 주시는 군. ㅋㅋ 가만 바라보다 보니, 우리가 어쩐지 그 사진의 배경이 된듯하여 에라....나도 찍자...하고 그들을 향해 카메라를 들이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