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eryday in NY, NJ, CT [NY] 회사 앞에서 fairyhee 2011. 8. 11. 06:18 여름날 오후 맨하탄으로 마중(?)을 나가다. 42가 Port Authority에서 55th & 6Ave.까지 20여분을 터벅터벅 걸어서 도착한 회사앞. 시원한 물병 하나 받아들고 잠시 숨고르기 중. 영화 Spiderman 3의 초반 무너지는 빌딩이 바로 이 건물. ^^* 로비에도 화단이 꾸며져있고 로비 앞에도 도심속의 작은 정원이다. 로비에서 나오면 양쪽으로 뿜어져나오는 분수. 이 앞에 걸터앉아 불량식품(?)을 사먹는 사람들도 있고 나처럼 기다리며 사람구경하는 이들도 있다. 길 건너편으로 보이는 풍경. 퇴근시간이라 사람들도 많고, 차들도 많고. 아...오늘 저녁은 또 어딜가서 뭘 먹을까...저쪽에 우리가 즐겨찾는 일본 라멘집이 있긴 하지만, 이런 더운 날 땀 빼긴 싫고. -.- 스시집에나 갈까.. 20분 기다린 끝에 드뎌 주인공 등장~ ㅋㅋ 2007.08.17 posting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