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eryday in NY, NJ, CT

'25 The NY Botanical Garden (Rose Garden)

fairyhee 2025. 6. 18. 07:28

브롱스의 뉴욕 보타니컬 가든에서 트램을 타고 로즈가든으로 가려한다.

 

 

기온은 높았지만 습도가 낮아서 그늘 아래는 시원해서 야외에 있기 좋은 날이었다.

 

 

더이상 장미축제가 없고 홍보를 하지 않기 때문에 알아서 시즌맞춰 찾아와야 하는 Rose Garden.

오히려 복잡하지 않아 좋은 것도 같다.

 

 

트램에서 내리자마자 진동하는 장미향에 재채기를 거하게 하기도 하고 ㅋㅋ

정작 알러지있는 나는 괜찮은데 갑자기 왜 이러실까 ㅎㅎ

 

 

이제부터는 꽃 구경.

 

 

 

 

 

 

 

 

시즌이 좀 지났는지 피크를 지난 꽃들이 제법 많았다.

 

 

 

 

 

 

전날 내린 비로 인해 휘어지고 떨어진 꽃잎들.

 

 

 

 

 

 

 

 

상표등록이 되어있는지 이름옆에 트레이드마크가 붙어있던 True Passion™.

 

 

 

 

 

 

벌들 조심하며 사진도 찍고.

 

 

 

 

이미 진 꽃들도 있었지만 아직 피어나지 않은 꽃봉오리들도 있었다.

 

 

Rose Garden 을 돌아본 뒤 트램을 타지 않고 산책겸 Thain Family Forest 를 걸어 입구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