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2024
'24 대부도 삐죽이 백합 칼국수
fairyhee
2024. 4. 10. 08:02
항상 대부도에서 바르미 백합 칼국수 집에만 가봤었는데
이번엔 삐죽이 백합 칼국수 집에서 먹어보기로 했다.
주변에 바지락 칼국수집은 많던데 백합 칼국수를 하는 곳은 많지 않다.
그러고보니 6개월마다 백합 칼국수 먹으러 대부도를 찾는듯.
언제나 주문하듯 백합 칼국수에 조개 추가.
세팅도 큰 차이 없고 김치는 바르미가 쬐금 더 내 취향이지만 메인은 백합 칼국수이니까.
예전엔 새우철이라서 새우를 넣었나 싶었는데 아무리봐도 조개가 비싸서인듯하다.
바글바글 끓기 시작.
츄릅~ 맛있겠다.
입 벌리기 시작한 조개 건져먹고 새우 까먹은 뒤에 칼국수를 넣고 후루룩 끓여서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