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eryday in NY, NJ, CT

'21 삼식이와 함께 81 (November) 김장

fairyhee 2021. 12. 7. 01:22

시간이 촉박하거나 간단한 걸 원할때는 만두.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먹은 부대찌개.

 

 

주말 아침은 팬케잌.

 

 

김장을 했으니 수육에 보쌈이 빠지면 아쉽지.

 

 

감자와 양파가 많아서 자주 해먹는 홈메이드 포테이토.

 

 

무우 한박스를 샀으니 오랜만에 깻잎 듬뿍 올린 정어리 무우 조림.

 

 

김치에 넣고 남은 새우로는 새우 페스토 파스타.

 

 

깐깐한 어묵으로 어묵탕.

 

 

두부 샐러드.

 

 

 

 

올해의 배추 한박스는 예년에 비해 많이 가벼웠지만

힘이 덜 들거란 생각에 은근히 반갑기도 했다.

 

 

소금물에 절이는 중.

 

 

배추가 작으니 모든게 다운사이징 됐다.

소를 만들때까지는 사진을 찍을 여유가 있었지만

그 뒤로는 버무리는 것에 집중하다보니 올해도 중간 사진을 찍지 못했다.

 

 

포기김치와 깍두기 완성.

며칠 뒤 동치미와 무우피클도 담궜다.

고생했어~!!

 

 

 

바람 불던 엄청 춥던 날 허드슨 강이 보이는 George's Island Park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