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eryday in NY, NJ, CT

'21 삼식이와 함께 74 (October)

fairyhee 2021. 10. 12. 02:24

쌀쌀한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온갖 콩과 야채가 들어간 숲.

사먹을때는 별로였는데 집에서 만들었더니 맛있었음 ㅋㅋ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닭갈비.

 

 

연어와 청경채 파스타.

 

 

고추참치 넣고 비빔밥.

 

 

두부와 아보카도 넣고 야채 비빔밥.

무채를 넣거나 마늘쫑 장아찌를 송송 썰어넣으면 식감이 더 좋아진다.

 

 

올해는 깻잎 장아찌도 잘 됐네.

텃밭의 깻잎은 씨앗을 받을 몇그루만 남겨두고 모두 정리했다.

 

 

두부 샐러드.

 

 

정어리 김치 조림.

 

 

처음 계획은 숲이었는데 콩이 물을 먹어버려 뭐라 불러야 좋을지 모르겠다.

 

 

치킨 커리.

 

 

연어캔으로 만들어본 스파게티.

드디어 베이즐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컸다.

 

 

 

 

주말엔 브리또볼 테이크아웃해서 드라이브.

Jockey Hollow 에 가고 싶은데 가는 길이 공사 중이라

트래픽이 장난이 아니라 가질 못하고 매번 댐으로 오게 된다.

 

 

햇빛이 없는데 눈이 부셔서 인상쓰며 사진도 찍고.

 

 

날씨도 많이 쌀쌀해졌으니 금새 단풍이 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