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eryday in NY, NJ, CT
'21 삼식이와 함께 69 (August)
fairyhee
2021. 9. 2. 01:12
텃밭의 호박 많이 수확할때 비빔국수.
잣 대신 호두 넣고 베이질 페스토를 만들어 칙피 푸실리와 호박을 섞었다.
사실 칙피 파스타는 푸석거림 때문에 소스맛으로 먹을때가 많다.
남은 칙피 파스타로 야채 듬뿍 넣고 프리타타.
발사믹 비니거렛 드레싱을 뿌린 샐러드와 함께 먹음 든든한 한끼.
표고버섯, 다시마, 멸치 넣고 묵은지 지짐.
깻잎 서른장 넣고 닭가슴살로 닭갈비.
텃밭의 피클 오이로 만든 오이지가 맛있게 익었다.
새싹보리굴비.
남아도는 샐러드 야채 넣고 아보카도 비빔밥.
머스터드 소스 얹은 연어구이.
아몬드 플라워로 만든 와플.
천사채로 비빔국수.
매일 먹으래도 먹을 수 있는 떡볶이.
깐깐한 어묵 치즈볼/감자볼.
확실히 어묵 맛이 좋다.
만드는 사람이 배가 고팠던지 둘이 먹어도 충분할 정도로 꽉 찬 브리또볼을 받았다.
빵에 스크램블과 아보카도를 얹는 대신 해체시킨 아보카도 토스트.
칙피(chickpea, garbanzo bean, 병아리콩) 퀴노아 샐러드.
샐러드 야채도 처리(?)할 겸 비빔밥 만들고 된장국과 두부조림으로 한끼.
8월의 마지막 텃밭 야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