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eryday in NY, NJ, CT
'21 삼식이와 함께 68 (August) Tropical Storm Henri
fairyhee
2021. 8. 25. 02:42
연어를 데리야키 소스에 재워 꼬치에 끼워 차콜 그릴에 구웠다.
빨간 파라솔 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니 붉은 빛이 돌며 요상한 분위기가 나네.
호박 팍팍 넣고 된장찌개.
오징어 튀김.
프라이팬에 기름살짝 물넣고 스팀한 만두.
참치 스파게티.
호박은 많이많이 넣고 국수 조금 비빔국수.
간편한 야채비빔밥.
케일, 버섯을 넣은 프리타타.
해초샐러드.
밋볼.
연어캔으로 만든 연어패티와 파스타.
오랜만에 미소라멘 투고.
올해 첫 가지와 토마토 수확.
호박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매달리고 있는데 가지는 영 시원찮아서 슬프다.
다음날 허리케인이 온다고 해서 텃밭에서 수확한
케일, 깻잎, 호박 그리고 고추 서른개.
허리케인/트로피컬 스톰 앙리(Henri)로 인해 비가 줄기차게 이틀동안 내리더니
오랜만에 백야드에 물이 차 올랐다.